이선균 마약복용 부인, '난 몰랐다'

 

 

 

 

배우 이선균이 마약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약물검사에서 정밀검사결과 음성이 나온 가운데 이선균은 조사에서 유흥주점 실장에게 속아 마약인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지난 조사에서 기자단을 향해 이번일에 대해 성실이 조사에 임하겠다는 말을 하고 마약투약에 대한 부정을 하진 않았다. 그 뒤 조사에서 마약을 투약한건 맞지만 자신은 마약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진술 했다. 또한 다른 이로 부터 마약 투약한것에 대한 언론 제보를 빌미로 협박을 당해 3억 5천 만원을 건낸 사실도 인정했다.

 

 정리해보면 이선균은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유흥업소 실장과 업소 룸에서 실장이 권하는 어떤것을 하였고 이것이 마약이였으나 이선균은 몰랐으며, 이를 알게된 다른 이가 이선균을 협박하여 돈을 뜯어냈으며 상황이 커지자 어쩔 수 없이 언론에 공개되며 조사를 받고 해당 사실이 들어나게 된것 같다. 

 

 또는 어쩌다 비지니스겸 프라이빗한 고급 술집에 가서 술을 많이 먹고 취한 이선균에게 술집 실장이 이선균 모르게 마약을 투약했고 이것을 빌미로 돈을 뜯어냈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듯하다

 

 어떻게 보면 한 유명 연예인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주위 인물들이 돈을 뜯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본인 모르게 마약을 하게 하고 그 사실을 이용한 것이라고 보아진다.

 

 그간 이선균의 이미지로 보아 사실인듯 해보이나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았으니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