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프라이팬 교체 주기, 세척 및 길들이기, 버리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에서 요리하 실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인 '프라이팬'에 대해서 알보겠습니다.

교체주기는 얼마나 되는지, 세척 및 길들이기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마지막으로 잘 쓰고 버릴때는 또 어떻게 버리는 지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교체 주기

 

코팅프라이팬의 경우는 자주 바꾸어 주는 경우가 좋은데 보통 6개월~1년 사용 후 교환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요리하는 빈도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음식물이 갑자기 눌러 붙기 시작하면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 한 것이기 때문에 교체를 고려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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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척 및 길들이기

 

그리하여 새로운 프라이팬을 사셨다면 먼저 세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물을 2/3정도 받아서 식초와 소금을 약간 풀어주시고 가열하여 끓여 준 다음, 흐르는 물에 행구어서 불순물을 제거해 줍니다.

그 다음 키친 타월에 식용유를 적당량 뭍여서 팬의 안쪽을 골고루 발라 줍니다.

그 다음 다시 가열해서 그냥 식히면 끝입니다!!

 

길들이기는 처음 쓰실때 또 다시 한번 키친 타월에 식용유를 고루 발라서 충분히 가열한 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요리 하실때 프라이팬의 코팅이 보호되고 또한 내구성을 올려주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잘 쓰고 버리는법

 

이제 수명이 다한 프라이팬을 버릴 때가 왔습니다!!

 

프라이팬을 버릴 때는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팬의 재질에 관계없이 캔류로 분리수거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프라이팬을 보시면 손잡이와 재질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손잡이 부분을 분해하셔서 따로 분리수거 해주시면 됩니다. 플라스틱이라면 플라스틱에, 나무라면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

 

혹시나 재질도 다르고 분리가 안되는 경우, 아파트나 지자체 마다 버리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아파트 관리실에 문의 하시거나, 지자체 주민센터 등에 문의하셔서 버리시면 됩니다. 분리수거가 안되는 경우에는 일반종량제봉투에 버리시면 됩니다.

 

4. 마무리

 

자 이렇게 프라이팬의 교환주기, 세척, 길들이기, 버리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팅된 프라이팬의 경우 코팅이 다벗겨 지면 음식물이 부착되고 세척 후에 잔류 세제가 남아 건강에도 위험 하실 수 있으니 적절한 교환으로 건강한 요리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